하나님은 나를 왜 안만나 주실까요? (수련회에 실망한 모든 이들에게)

안녕하세요 카전입니다!

이번 영상은 수련회에 참석했다
“하나님은 나를 왜 안만나 주실까?”
하는 생각으로 실망만 하고 돌아온
모든 분들께 올려 드립니다.

사실 수련회에 가면, 마지막 날 밤
왠지 모르게 눈물을 흘려야만 할 것 같고
뭔가 큰 소리로 기도하고 뜨거운 체험이 있어야만 할 것 같은..
그런 일을 겪지 못하면 마치 하나님을 만나지 못만난 것만 같은..
이상한 고정관념이 우리에게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아무런 체험이 없었던 사람은 하나님은 못 만난걸까요?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지 않으시는 걸까요?

아니요,
오히려 하나님은 우리의 지극히 평범한 일상속에서
계속해서 우리에게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고 계십니다.

수련회나 집회에서의 뜨거운 체험이 없더라도,
길을 갈 때,
밥을 먹을 때,
친구들과 대화할 때,
가만히 벤치에 앉아 새들을 바라 볼 때,
하루 일과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 하루를 정리할 때,

하나님은 세미한, 그러나 매우 따뜻한 음성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바로 지금,
이 글을 통해,
또 저의 영상을 통해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계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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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찬하의 음악방" 의 도움으로 제작하였습니다.

https://youtu.be/nZN6hcBLo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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