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저를 고아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브라더스키퍼,김복유 즉흥곡│모두의거실

자신과 같은 보호종료아동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살피는 브라더스키퍼 김성민 대표

3살 때부터 보육원에서 자랐던 그는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만 18세가 되어 수중에 5만원만 들고
무작정 서울에 올라온 그는 노숙부터 시작해서
홀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했는데요.

그러던 중,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되었고
그에게는 새로운 비전이 생겼습니다.

보호종료아동들에게 닥친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그는 어떤 일을 시작하게 되었을까요?

분노와 원망 그 자체였던
'고아'라는 이름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된
오늘의 거실메이트, 김성민의 방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호종결아동이란?
보육원, 위탁가정과 같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다가 만 18세 이후 정부의 보호가 종결되어 시설을 퇴소한 청소년. 매년 2천여명이 의지할 곳 하나 없이 사회로 떠밀려나와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CBS TV 모두의 거실 34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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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방송 선교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