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변화는 적용하는 믿음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 다니엘김선교사 (feat. 부르심의 특이함)

[말씀노트 p.16]
뭔가를 '하는 것'에 집중되어 있는 신앙의 중심에는
내 자신이 살아있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 안에서 회복된 내 자신이
하나님의 성품을 가지고 뭔가를 하는 것은
많은 열매를 맺게 하고
주변 사람을 풍요롭게 하지만,

옛 성품을 갖고 있는 상태로 뭔가를 하는 것에
집중되어 있을 때에는
겉으로는 주님을 위한 열심을 낸다고 하지만
실상은 모든 영광과 성취를 자기 자신에게 돌리는 경우가 많고,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고 불편하게 만든다.

복음은
내가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굴복하는 것이다.

믿음은
나는 할 수 있어! 기도하고 도전하면 불가능이 없어! 라는
자기 최면, 자기 암시가 이니다.

믿음은
나는 완전히 죽어지고
내 안에 예수가 살아나심으로
그 분이 내 삶을 이끌어가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때때로 내 옛 성품이 불쑥 불쑥 올라올 때,
나 자신에게 집중하지 않고,
예수를 바라보는 것이다.

적용하는 믿음이 아닌
바라보는 믿음.
매 순간 절실하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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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진정한 변화는 적용하는 믿음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Messenger: 다니엘김선교사
Video Source: 사랑과 진리교회 특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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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해야 할 말씀,
기억해야 할 말씀,
기도해야 할 말씀,

차곡 차곡 모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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