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피로 사신 교회는 왜 피로교회가 되었을까? [피로교회를 넘어 필요교회로] 저자 이연우 목사 초청 민춘살롱 라이브 [편집 완료]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 졸업생인 이연우 목사님을 모시고 목사님이 쓰신 책, "피로교회를 넘어 필요교회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민춘살롱 라이브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사신 교회는
왜 피로교회가 되었을까?

온전한 일과 쉼의 리듬이 회복되는
교회 공동체를 꿈꾼다

우리 사회는 역동적이고 변화무쌍하게 성장해 왔고 성장하고 있다. 교회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분주하게 많은 프로그램을 돌리고 정신없이 많은 일을 해왔다. 코로나19는 정신없이 돌아가던 일들을 잠시 멈춰 서게 했다. 이제 다시 모이게 된다면 어떤 모습으로, 어떤 본질을 가지고 모여야 할까?

예수님의 ‘피로 사신’ 교회에
예수님은 사라지고, 피로교회가 되었다.

무한 경쟁의 소비사회에서 소진된 교회 청년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회 안에 자리 잡은 기복주의와 율법주의가 어떻게 우리 영혼을 탈진하게 하고 또 소외시키는지 날카롭게 성찰하면서 건강한 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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