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가 좋다 106회 호르카니아 - 이강근 박사

106회 호르카니아 - 이강근 박사
(사해, 유대광야, 여리고, 베들레헴, 아골골짜기)

전리품을 감춘 죄로 아간이 돌에 맞아 죽은 '아골 골짜기'
한 번 들어가면 살아나올 수 없는 감옥이 있는 '아골 골짜기'

아골 골짜기 - 여리고 성을 함락시킬 때 전리품을 감춘 죄로 인해 돌에 맞아 죽은 아간이 묻힌 장소(여호수아 7장 24~26절)
- 여리고 남쪽에 위치한 골짜기로 유다의 북쪽, 베냐민의 남쪽 땅이 맞닿는 경계에 위치한 곳

유대광야 - 예루살렘에서 사해 방향으로 약 2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사막 지대. 약 95%가 사막으로 이루어진 지대

여리고에서 베들레헴을 잇는 광야길 '아골 골짜기'

아골 골짜기 서쪽에는 호르카니아 봉우리가 있기 때문에 현재 '베카호르카니아, 힐카누스 봉우리'라고 불린다


호르카니아 - 유대 산지를 방어하는 오새이자 죄수들의 감옥으로 사용

광야에는 벧 아라바와 밋딘과 스가가와 닙산과 소금 성읍과 엔 게디니 여섯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더라 - 여호수아 15장 61~62절

고대 유다 성읍이었던 밋딘, 스가가, 닙산

유대광야 -
호르카니아 봉우리(힐카누스 봉우리) - 예루살렘에서 25km 떨어진 '호르카니아 봉우리'


아골 골짜기에 가장 높은 하르 몬타르, 아사셀 산이 있고 그 밑에 이 요새 겸 한대는 수도원도 했었고 또 헤롯왕이 자기의 장인 힐카누스를 감금했던 곳이죠

요새의 성벽 흔적들
수도사들의 은둔 기도처가 되면서부터 새로운 활력을 찾은 호르카니아 봉우리

수도사들의 삶과 기도처 교회의 흔적이 남아 있는 호르카니아 정상

이스라엘의 군사 훈련소가 되면서 수도사들이 떠나고 폐허가 된 아골 골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