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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큐레이터 30 Aug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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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6강 항심(恒心)을 위해선 항산(恒産)이 필요합니다 (치도 2) - 세속성자를 위한 고전 읽기
30 Aug 2019
[맹자] 6강 항심(恒心)을 위해선 항산(恒産)이 필요합니다 (치도 2) - 세속성자를 위한 고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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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4강 왕께는 분명 가능성이 있습니다만(화술) - 세속성자를 위한 고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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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4강 왕께는 분명 가능성이 있습니다만(화술) - 세속성자를 위한 고전 읽기

플라톤의 “국가”는 독특하게도 대화의 형식으로 철학적 사유를 전개하는데, “맹자” 역시 비슷한 형태를 띄고 앴습니다. “맹자”는 맹자가 천하를 주유하며 여러사람을 만나서 가르치고 설득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맹자 각 권의 제목은 맹자가 대화를 나눈 주인공의 이름이죠. 혈혈단신(孑孑單身)으로 제후들과 왕을 만나 밀고 당기며 인(仁)의 정치를 설파했던 맹자의 대화술은 설득법이나 대화법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이 시대 우리에게도 여러 시사점을 줍니다. 혼자 읽기 어려운 고전을 함께 읽어나가는 “세속성자 고전읽기” 이번 강의에서는 맹자의 대화술을 함께 살펴봅니다.

* 본 강의는 청어람ARMC에서 진행하는 세속성자를 위한 고전읽기 “맹자” 네번째 강의입니다. 팟캐스트와 유튜브로 제공되며, http://ichungeoram.com/ 에서 더 많은 강의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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