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 인간의 '묘기'를 부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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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에 대한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의 말씀
-부흥은 인간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다.
-부흥의 일차적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명예를 드러내려는 데 있다.
-지금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이름의 명예가 회복되어져야 한다.
-부흥은 사람들을 멈추게 한다.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바라보게 한다.
-부흥이란 영광 가운데 계신 그를 보는 것이며, 그에게로 돌아가는 것이고, 그에게 기도하는 것이다.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 기독교에 적대적인 사람들의 이목을 끈 것은 인간의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말하십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자신을 포기하고 굴복하라고, 그분의 ‘하나님 됨’을 인정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하나님께 오히려 “하나님은 가만히 계십시오. 제가 합니다. 제가 한다니까요”라고 말하는 사람들로 가득하지 않습니까? 그 결과가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이 현상들입니다.
"교회가 죽어 가며 거의 끝장난 듯 보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런 시절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시절마다 갑자기 하나님이 나타나 원수들을 흩으시고 교회를 되살려 주시곤 했습니다. 이것이 부흥이 의미하는 바입니다. 주님의 임재로 교회가 새로워집니다. 부흥의 의미는 바로 이것, 교회가 다시금 이 이상을 보는 것입니다. 부흥이 임하면 교회가 다시 그분을 보게 됩니다. 그분이 치료하는 광선으로 떠오르실 때 원수는 물러가고 교회는 살아납니다. 그 일을 하시는 이는 언제나 그분, 그분 한분뿐입니다. 광장에서, 단위에서 외치는 어떤 사람도 신뢰하거나 찬양하지 마십시오. 오직 한분 하나님만이, 그분만이 우리를, 이 나라를, 이 땅을 새롭게 합니다. 부흥이란 영광 가운데 계신 그를 보는 것이며, 그에게로 돌아가는 것이고, 그에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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