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의 #이야기 #연결 #선물 ㅣ우리의 삶을 통해ㅣ꼭 다시 만나요

최종회라고 하지 않을래요.
우리 꼭 다시 만나요 "그 어디나 모두의 거실"
거실의 #이야기 #연결 #선물

(호스트 인사)
추상미 "호스트로 거실메이트들을 섬기는 자리였는데, 오히려 저희가 베풂을 받고 섬김을 받고 선물을 받은게 더 많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화감독으로 저의 비전은 복음을 세상의 언어로 드러내는 작품을 만드는 거예요. 거실에서 만난 다양한 크리스천들의 이야기가 많은 영감을 줬고, 용기를 줬고... 또 삶에 적용하고 싶고, 살면서 새록새록 기억이 많이 날 것 같아요"

송준근 "저는 크리스천 방송이 이렇게 만들어질 수도 있구나 라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고 좀 충격적이기도 했고... 매번 이렇게 함께 해 주셨던 거실 메이트 분들을 통해서 너무나 큰 감동을 많이 받았고, 삶으로 보여주시는 모습들에 도전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나도 우리 거실메이트들처럼 어딘가에서 나눌 수 있는 형제로서의 삶을 계속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김복유 "싱어송라이터로서 너무 귀한 기회였어요. 이 분들의 삶의 진솔한 얘기를 듣고, 어떤 때는 눈물 쏙 빼고 울기도 하고.. 막, 막 크게 웃기도 하고, 그리고 그 분들의 얘기를 노래로 담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커다란 축복인지. 시청자 여러분들도 사실... 부족, 즉흥으로 하다 보면 부족한 게 되게 많거든요. 그런데도.. 얼마든지 안 좋게 보면 안 좋게 보실 수 있을 수도 있을 텐데 좋은 것만 골라서 참 은혜 받았다고 얘기해주시고,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또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모두의 거실
각자의 방에만 숨겨놓은 이야기, 오롯이 혼자 이겨내야 하는 어려움이지만 거실에 나와 나누면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고 나에게는 힘이 된다. 모두의 거실에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 앞으로도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