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강좌_루터의 종교개혁_김균진 교수

종교개혁이 일어난 지 5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루터에 관한 연구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대 신학에서 일어나고 있는 루터에 대한 다양한 비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루터의 신학은 세계사적인 영향력을 여전히 지니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루터의 신학은 반드시 그 역사적 배경과 상황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김균진 교수님은 이번 강연을 통하여 "나를 위한", 또 "우리를 위한"(pro me, pro nobis) 그리스도의 고난과 죄의 용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길, 그리고 불의에 굽히지 않는 루터의 용기, 하나님의 진리와 자신의 양심에 대한 성실성이라는 루터의 다양한 특징들을 중심으로 귀한 지침들을 가르쳐주실 것입니다. 개혁을 위한 진정한 통합의 메시지를 새물결아카데미에서 준비했습니다.

시 간 | 10월 29일(월) 저녁 7:30-
장 소 | 새물결북카페
강 사 | 김균진 교수(튀빙겐 대학교 박사/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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