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NEWS 20161101]내 폰 안의 교회

세상 속 크리스천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박은정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내 폰 안의 교횝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굿티비 글로벌선교방송단 최생금 교회기자가 보내주신 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나눔으로 지역주민들과 행복을 나누는 축제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광은교회 일산성전에서 '행복벼룩시장과 폴인럽 라이브 카페'가 열렸습니다. 행복 벼룩시장에선 오전부터 각종 먹거리와 의류, 잡화 등이 판매됐는데요.

오후에 진행된 폴인럽 라이브 카페엔 250여 명의 성도들과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고 합니다. 이날 공연엔 팝핀 댄스와 비트박스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특히 광은기도원 천상필 목사의 바이올린 연주는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잠시 연주를 들어보겠습니다.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광은교회. 광은교회의 아름다운 사역이 귀한 열매로 나타나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 보시는 영상은 ‘크리스천들에게 보내는 한 소녀의 메시지’란 제목으로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영상입니다. 영상 속 여성은 여러 문구가 적힌 카드를 보여주며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영상은 무신론자를 비판하기만 했던 여성의 고백으로 시작합니다.

여성의 고백은 우리가 무신론자를 변화시키려고만 했던 것을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여성은 크리스천들에게 몇 가지를 부탁합니다.

여성은 크리스천들이 무신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 여성의 작은 메시지가, 무신론자들에게 사랑이 아닌 비판과 무시로 다가갔던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20일 발매된 ‘마커스 워십’ 앨범에, 가수 강균성 씨가 직접 작사 작곡한 찬양이 실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총 11곡이 실린 이번 앨범 가운데 4곡은 공모전을 통해 수록된 곡이라고 하는데요. 이 중 한 곡이 바로 강균성 씨가 응모한 곡이라고 합니다.

강균성 씨는 “평소 마커스 예배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마커스와 함께 아름다운 연합을 하게 돼 감사하다”며 “이 곡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데 쓰임 받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란 제목의 이 곡은, 강균성 씨의 신앙고백이 그대로 담겨 있는데요. 잠시 노래를 들어보겠습니다.

강균성 씨는 평소 일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신의 신앙관을 솔직하게 표현해왔는데요. 특히 ‘혼전순결’에 대한 언급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펼치는 강균성 씨의 모습이,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도전을 주는 것 같습니다.

내 폰 안의 교회는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영상이 있다면 전화나 이메일로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GOODTV NEWS 박은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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