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 속에서 자라던 아이는 따스한 햇살 같은 사랑을 교회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햇살의 따스함과 그늘 속 서늘함을 모두 알기 때문에, 오늘도 "경계"가 어디인지를 살피는 평화운동가 임영신. 북한을 떠나 대한민국에 도착한 탈북 배우 이송,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내는 '내가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 가슴 뜨거워지는 오늘의 만남, 모두의 거실 39회 '하나님의 심장이 뛰고 있는 곳'

▶ 출연: 추상미, 김경아 그리고 김복유
▶ 오늘의 거실메이트: 임영신(평화운동가), 이송(대학생), 김가람(피아니스트), 이정민(APC 선수위원장)
▶ 노래: 모두의 거실 #17 (김복유 즉흥곡)

■ 모두의 거실 39회 '하나님의 심장이 뛰고 있는 곳'

각자의 방에만 숨겨놓은 이야기, 오롯이 혼자 이겨내야 하는 어려움이지만 거실에 나와 나누면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고 나에게는 힘이 된다. 구역예배, 셀모임 혹은 크리스천 소셜살롱 모두의 거실에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