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맘 큐레이터
01 Jul 2020
6/10 자녀를 비교하지 마라 (박현숙 홍장빈 날마다행복한우리집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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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비교하지 마라]
나는 베란다 정원에서 꽃을 가꾸고 있다.
서로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덧없는지 꽃을 보면서 배운다. 꽃들은 모두 다르다.
잎의 모양과 색깔이 다르고, 씨 맺는 모습도 다르다. 향기를 토하는 꽃도 있고, 향기 없는 꽃도 있다.
크고 화려한 꽃도 있고, 작고 수수한 꽃도 있다.
봄에 피는 꽃, 겨울에 피는 꽃, 물을 좋아하는 꽃,
물을 싫어하는 꽃, 머리 들고 피는 꽃, 고개 숙여 피는 꽃. 다름을 나열하자면 끝이 없다.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하나님 아이로 키워라
[오늘의 감사]
자녀들이 모두 특별해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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