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맘 큐레이터
27 May 2020
5/9 자녀에게 사회성을 가르칠 기회는 언제인가? (박현숙 날마다행복한우리집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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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이 어느새 과체중이 되었다.
그때부터 달리기 시합을 하면 가끔 여동생에게 뒤처졌다. 나는 아들이 짜증 낼까 봐 걱정이 앞섰다. 아니나 다를까,
화를 내는 말이 멀리서 지켜보는 내 귀까지 들렸다. “다시는 너와 달리기하지 않겠어.”
나는 큰아들을 야단치기보다는 사회성을 가르치는 기회로 삼았다.
사람은 잘하고 못하는 게 서로 다른데 그때마다 화를 내면 되겠는가.
아들과 공원을 거닐며 많은 대화를 했다.
-하나님 아이로 키워라
[오늘의 관심]
자녀에게 사회성을 가르칠 기회는 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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