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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큐레이터 07 Jul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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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주일예배 박영선목사
29 Feb 2024
20231203 주일예배 박영선목사
온맘 큐레이터 · 5 시청

[더작은교회] 주일예배 (7/ 4) (요일3:11~18) | 자기를 옳게 보이려는 욕망..

59 시청

*(교회주소)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주부토로 471번길 16.
*(헌금계좌) 국민은행 202601-04-475151 (예금주: 더작은교회)

#더작은교회
#주일예배(7/4)
#전영준목사

∎요일 3: 11~18
∎자기를 옳게 보이려는 욕망...

개역개정) 요일3:11-12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We should love one another)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12.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사랑은 ‘서로’ 감당해야 하는 ‘몫’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나치거나’ 혹 ‘모자라면’ 사랑일지라도 그것은 ‘폭력’이 되거나 ‘상처’가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특별히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전하면서 ‘가인 같이 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가인은 ‘자신이 사랑해야 할 형제’를 오히려 돌로 쳐 죽였기 때문입니다. 그러고선 “아우가 어디 있느냐?” 묻는 하나님께 “모릅니다. 내가 그를 지키는 자입니까!” 반문합니다.

하나님이 아벨이 어디 있는지 정말 몰라서 물으셨을까요? 그건 어쩌면 마지막 주어진, ‘가인의 참회의 기회’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인은 자신은 책임이 없음을 ‘선 자르기’ 하고 맙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죄성’입니다. 사랑해야 할 형제를, (마치 강도만난 이웃을 ‘피하여 지나가는’ 제사장과 레위사람처럼...) 오히려 돌을 들어 쳐 죽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기를 옳게 보이려는 욕망’에 사로잡힌 ‘가인’인지도 모릅니다.

https://youtu.be/mEgbSc5w6cA (온라인예배실황)

*(교회주소)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주부토로 471번길 16.
*(헌금계좌) 국민은행 202601-04-475151 (예금주: 더작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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