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작은교회] 주일예배 (4/11) (행23:23~30) |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인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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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작은교회
#주일예배(4/11)

∎사도행전 23장 23 ~ 30절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인도하심

바울을 죽이려는 40명 남짓 유대인들의 음모에,
천부장(글라우디오 루시아)은 왜 470명의 군대를 동원해 바울을 호위했을까?
왜 벨릭스 총독에게 편지를 쓰면서까지 바울을 변호해 주었을까?

사실 천부장에게는 그럴만한 아무런 이유가 없었다.
단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다. 나귀에게 말을 하게도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던가!
어찌되었든, 바울은 천부장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로마로 향하게 된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방법... 그 인도하심...
우리들의 삶에서도 ‘음모와 계략, 위험과 난관’ 속에서 전혀 아무런 회복을 기대할 수 없을 때,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방법’이 시작될 것이다.

주님을 위해 감당하는 고난은... 그래서 기쁨이고 감격이다.